■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현근택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김근식 / 경남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선을 19일 앞둔 오늘도 각 후보들은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여론도 요동치고 있는데각 당의 대응 상황 관계자들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여론조사 최근 결과 먼저 보고 나서 본격적으로 대담 이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 이 조사는 엠브레인리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네 곳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조사를 한 결과이고요. 보시는 것처럼 윤석열 후보가 40%, 이재명 후보가 31%, 안철수 후보가 8%, 심상정 후보가 2%를 기록했습니다. 지금 NBS 조사라고도 하는데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간의 격차, 오차범위 밖에 있습니다. 다음 그래픽 보여주시죠. 지상파 3사가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관련해서 보시는 것처럼 윤석열 후보가 39.2%, 이재명 후보가 35.2%를 기록했습니다. 이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서 진행이 된 조사입니다. 지금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간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다음 그래픽도 보여주시죠. 이건 한국갤럽의 자체 조사 결과입니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인데 윤석열 후보가 41%, 이재명 후보가 34%를 기록했고 안철수 후보 11%, 심상정 후보 4%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간의 격차, 오차범위 밖에 있습니다. 일단 대변인님께 먼저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지금 3개 여론조사 결과를 쭉 보여드렸는데 윤석열 후보, 이재명 후보, 이재명 후보, 윤석열 간의 격차, 오차 범위 안에 있는 것도 있고 밖에 있는 것도 있거든요. 현재 추세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현근택]
여론조사라는 게 저희들이 전문가는 아니다 보니까 여러 가지 응답이라든지 조사 방법이라든지 그런 것은 저희가 자세하게 논할 것은 아니고요. 3개 중에 2개는 오차범위 밖에 하나는 오차범위내에 있는 것 아닙니까? 결국은 추세는 중요하다고 보는데 아마 추세로는 이재명 후보가 열세인 건 아닌가, 그건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 아마 NBS 조사는 어제 굉장히 논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언론사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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