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이재명, 민생투어 시작...윤석열, 첫 외교 행보 / YTN

YTN news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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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최 진 /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년 대선 이제 118일 남았습니다. 대선주자들 오늘도 민심을 얻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 잠깐 보셨습니다마는 부울경을 시작으로 매주 버스를 타고서 민생투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호남과 봉하마을을 다녀온 윤석열 후보는 오늘 첫 외교 행보에 나섰는데요. 본격적인 민심·정책 행보에 들어간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최진]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후보가 매주 민생버스 탄다고 합니다. 버스 타는 모습 저희가 잠깐 영상으로 봤더니 역대 여야 후보 또 대표들, 민생투어 많이 했네요. 이재명 후보의 민생투어는 어떻게 보셨어요?

[최진]
다 하는 코스입니다. 그리고 경선 때 지방을 도는 것하고 후보가 돼서 하는 거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어떻게 다르죠?

[최진]
우선 후보가 되면 거의 총리급 경호를 받고 가지 않습니까?


대선후보에 대해서는 총리급 경호.

[최진]
그래서 훨씬 쉽게 말하자면 폼이 나는 거고요. 그래서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사람하고 가깝게 악수도 하고 서로 스킨십을 한다. 이건 상당히 지역민들의 입장에서는 아주 기분 좋은 만남입니다.

그래서 항상 민심투어, 두 가지를 합니다, 이번 후보들 보니까. 하나는 대표적인 그 지역 시장을 방문하고 또 하나는 청년들 간담회. 8주 동안 팔도를 각각 다니는 그런 민생투어가 예정돼 있는 것 같습니다.


첫 행선지가 어디냐가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윤석열 후보는 첫 지방일정으로 호남을 택했던 것이고 그리고 이번 주에 호남 5.18민주묘지를 비롯해서 김대중 노벨평화기념회관도 다녀오고요. 그런데 오늘 이재명 후보는 첫 행선지로 부울경을 택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담겨 있겠습니까?

[최진]
이재명 후보가 경상도 사람 아닙니까? 경상도 안동 출생한 후보인데 민주당 후보인 덕분에 호남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지만 영남에서는 지지가 안 좋습니다, 낮습니다.

특히 부울경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이재명 후보의 여건이 안 좋습니다. 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잘 못한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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