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9일 뉴스센터12
■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 찬반투표…잠시후 결론
화물연대가 총파업 철회 여부를 결정하는 조합원 찬반투표에 돌입했습니다. 잠시 후 낮 12시쯤 최종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과반이상이 찬성하면 파업이 철회됩니다.
■ 정부 "운송거부 철회에 전제조건 용납못해"
정부는 운송거부 철회에 어떠한 전제조건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제 정상화와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조속히 복귀하라며, 폭력과 불법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 실내마스크 해제 이달 확정…청소년도 2가백신
정부가 이달 중 실내마스크 해제 판단 기준을 마련합니다. 방역기준 충족 시 권고하거나 자율로 바꿀 방침인데, 다음 주부터 12세 이상 청소년에게도 2가 백신 접종을 허용했습니다.
■ 정기국회 마지막 날…해임안·예산안 처리 주목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상민 행안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표결 처리에 나섭니다.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 협상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 미 농구스타 맞교환한 러 무기상 모스크바 도착
러시아에 구금됐던 미국 여자농구선수, 그라이너가 석방됐습니다. 대신 미국에서는 러시아 국적 무기상을 풀어줬는데, 미국 내에서는 푸틴에게는 선물로, 미국인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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