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9일 뉴스센터12
■ 합천 산불 20시간 만에 진화…대응단계 해제
축구장 230개 면적의 산림을 태운 경남 합천 산불이 20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해제하고 대피했던 주민 200여명을 귀가시켰습니다.
■ 김기현 "총선 승리·尹정부 성공…오직 민생"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는 오늘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 대표는 내년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오직 민생을 우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건설현장 불법 2,863명 적발…조폭도 가담
경찰이 최근 3개월 동안 건설현장의 불법 행위를 단속한 결과, 2,800여명을 적발해 29명을 구속했습니다. 군소노조나 환경단체도 적발됐고, 조직 폭력배도 개입해 금품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한강변 바뀐다…오세훈표 '그레이트한강' 발표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변 개발 규제를 완화하고 수변 문화예술 시설 등을 대폭 확충하는 것을 골자로 한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2세종문화회관이 생기고 잠수교도 바뀝니다.
■ WBC 한국 야구대표팀 잠시후 호주와 첫 경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 개막한 가운데, 한국과 호주의 첫 경기가 잠시 후 12시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은 일본과 중국, 체코 등과 B조로, 각 조의 2위까지만 8강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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