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가해 부모와 아동 분리...주치의 도입해야" / YTN

YTN news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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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해 숨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가해 부모와 피해 아동 분리 원칙을 지키고 아동 전담 주치의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5일) 아동권리보장원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정인이 사건'도 가해 부모와 피해 아동을 분리하고 전문가 의견을 전적으로 따랐다면 막을 수 있었던 불행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아동 전담 주치의 제도를 도입해서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신고를 활성화하고, 학대 아동 전담 공무원은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연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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