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어르신들께 스마트폰 활용법을 알려드리는 재능기부단이 있습니다.
24명으로 구성된 이 스마트폰 재능기부단은 지난 1년간 총 96회, 196명의 어르신을 찾아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부터 다양한 앱 사용법까지 1대1 맞춤 교육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봉사단을 꾸리게 된 계기는 시에서 운영한 무료 정보화 교육 덕분. 무료로 얻은 혜택을 재능기부로 돌려주겠다고 마음 먹은 건데요.
일주일에 많게는 세차례 씩 봉사활동을 한다는 주민들은, 어르신들이 유쾌한 노후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2091537577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