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을 기도원에 보낸 뒤 허위로 실종신고를 내 보험금 15억 원을 챙긴 5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실종신고도 모자라 법원으로부터 실종선고까지 받아냈습니다.
■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다가 교통사고가 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경찰은 강남역과 홍대 앞 등 시내 5곳에 스마트폰 사고 안전 표지판을 설치해 이런 사고를 막기로 했습니다.
■ 간호사와 간호보조원이 마약 성분이 있는 수면제를 병원에서 빼돌려 팔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등학생 등 마약 수면제를 사 먹은 11명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 휴가철을 앞두고 한우에 이어 돼지고기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삽겹살은 100그램에 2천 6백 원에 팔리는 등 두 달 전보다 60% 이상 올랐습니다.
■ 미국의 저조한 고용 상황과 영국의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로 미국 연방 기준금리가 또 동결됐습니다. 올해 예상되는 금리 인상 횟수도 한 차례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 대구와 영천, 경산 지역에 오늘 오후 4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영남 내륙 지역은 최고 기온 33도의 폭염이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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