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아동들을 위한 점자 동화책을 3년째 제작해 기증하는 고등학생들이 있습니다.
바로 광주 동신고 봉사동아리 '돈돈혜(沌沌兮)' 인데요. '돈돈혜'는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구절로 '구분이 없다'는 뜻입니다.
학생들은 장애인 친구의 입장에서 독서활동을 경험해보며 고충을 이해하고, 매 주말 시간을 내 점자 도서를 만들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점자 도서 제작을 통해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길 바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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