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9일 뉴스현장
■ 윤대통령 "반도체 경쟁 총력전…과감하게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과감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AI반도체 분야에 R&D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동훈 서울집중…"야 견제 최소한의 의석달라"
총선을 하루 앞둔 오늘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서울 격전지 14곳을 돌며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무도하고 뻔뻔한 야당을 견제할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도 호소했습니다.
■ 이재명 재판출석…"국민배신 세력 과반 막아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총선 전날인 오늘 대장동 재판 참석을 위해 법원으로 향했습니다. 이 대표는 법정에 들어가기 앞서 "꼭 투표해 국민을 배신한 정치세력의 과반 의석을 반드시 막아달라"고 주장했습니다.
■ 교육부 "대부분 의대 이번달 수업 재개"
교육부가 전국 40개 의과대학 가운데 16개교가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23개교도 곧 수업을 시작할 계획으로 파악되면서 대부분의 의대가 이번달 중 수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전망입니다.
■ 태양을 삼킨 달…개기일식에 북미 전역 탄성
해가 달을 완전히 품어 햇빛이 가려지는 개기일식이 북미 대륙에서 7년 만에 관측됐습니다. 개기일식이 관측되는 지역에는 주민과 관광객 등 수백만 명이 몰렸고, 미국 아칸소주 러셀빌 등에서는 합동결혼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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