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9일 뉴스현장

연합뉴스TV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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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9일 뉴스현장

■ 문대통령 "성공하는 대한민국 역사 이어나가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지난 5년간의 소회를 담은 퇴임 연설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위대한 국민의 나라'라며, 다음 정부에서도 성공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윤당선인, 내일 0시 '용산 벙커'서 첫 집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일인 내일 0시, 용산 대통령실 '지하 벙커'에서 합동참모본부 보고를 받으며 집무를 시작합니다. 권력 교체기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안보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 한동훈 청문회 시작부터 진통…자료 제출 공방

국회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자료 제출과 한 후보자의 모두 발언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면서 본 질의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 신규 확진 2만명대…확진자 감소세 '주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확진자가 소폭 늘었는데, 감소세가 정체기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 전국 맑고 공기질 깨끗…중부 '초여름 더위'

오늘 전국이 대부분 지역이 맑고 공기질도 깨끗합니다. 서울 한낮 기온이 25도, 춘천은 26까지 오르는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초여름 수준의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문재인대통령 #윤석열대통령 #한동훈_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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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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