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일 뉴스센터12

연합뉴스TV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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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1일 뉴스센터12

■ 문경서 화재 진압하던 소방관 2명 순직…애도

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두 명이 고립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들에게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를 추진합니다. 여야 수장은 오후 화재현장을 찾아 애도를 표할 예정입니다.

■ 여 "중대재해법 2년 유예·산안청 개청" 제의

국민의힘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전면 확대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2년 더 유예하고 산업안전보건청을 2년 후 개청하는 내용의 협상안을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제의했습니다. 민주당은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열고 제안을 수용할 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유죄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가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법원은 "피해아동을 보호할 의무가 있음에도 오히려 짜증을 내며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며 "다만 교육적 목적이었고 동료 교사들이 선처를 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 선고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 미, 금리 4연속 동결…"올해 적절시점 인하"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5.25~5.50%로 재차 동결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올해 적절한 시점에 금리 인하를 시작하겠지만 아직 확신에 도달하지는 않았다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서울·충남 초미세먼지 '나쁨'…영동에는 대설

서울과 충남 지역의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등 전국 대체로 공기질이 좋지 않습니다.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영동지역으로는 내일까지 10cm 넘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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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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