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3일 뉴스센터12
■ 확진자 폭증…17만명대 확진·위중증 512명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세게 이어지면서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7만1,452명 발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12명으로 늘었고, 재택치료자도 5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 '대장동 그분 의혹' 조재연 대법관 오후 회견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대장동 녹취록에서 언급된 '그분'이라는 의혹을 받은 조재연 대법관이 오늘 입장을 발표합니다. 조 대법관과 검찰은 실체가 없다며 관련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충청권 유세…윤석열, 호남 표심 공략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박2일 일정으로 충청지역 집중유세에 나섰습니다. 이틀째 호남지역 표심잡기에 나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 서방, 대러 제재…독일, 가스관 승인 중단
미국이 러시아의 행보를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규정한 가운데, 독일과 영국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나서고 있습니다. 독일은 러시아에 대한 가스관 사업 승인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경기북부·강원내륙 한파경보…내일까지 강추위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모레 금요일부터 차츰 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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