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3일 뉴스센터12
■ 26일부터 '실외마스크' 전면해제…실내는 유지
코로나19 재유행이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됩니다. 다만, 겨울철 재유행 가능성에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됩니다.
■ 윤 대통령 캐나다 방문…여야, 순방 성과 공방
윤석열 대통령이 마지막 순방지인 캐나다를 방문해 인공지능 석학과의 대담 등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여야는 이번 순방의 성과와 대통령 '막말 논란'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 한미일 외교 "북 핵실험 시 단호히 대응"
한국과 미국, 일본의 외교장관이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전날 열린 한일 정상의 약식회담과 관련해 박진 장관은 "관계 개선의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주요국 금리 줄인상…환율 1,410원 육박
미 연준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일제히 올렸습니다. 미국발 고강도 긴축 기조에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00원 후반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러 '합병 투표' 시작…서방, 러 추가 제재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에서 오늘부터 러시아 영토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실시됩니다. 서방 국가들은 푸틴 대통령의 군 동원령에 맞서 추가 대러 제재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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