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3일 뉴스센터12
■ 윤당선인측 "청와대 회동, 순리대로 해결되길"
윤석열 당선인측은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 가능성에 대해 순리대로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권력 이양 과정에서 현 대통령과 당선인이 만나지 않은 사례가 없었다며 회동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 민주당, 새정부 출범 전까지 검찰개혁 완수
민주당은 새정부 출범전까지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검찰개혁을 후퇴시키지 않도록 검찰개혁의 고삐를 단단히 조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신규확진 50만명 육박…누적확진 1천만명 돌파
신규확진자가 49만대를 기록하면서 역대 두번째 규모로 많았습니다. 누적확진자는 1천만명대를 넘어선 상태로, 김부겸 총리는 앞으로 1~2주간이 코로나 위기극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1주택자 보유세 동결…건보료 재산공제 5천만원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두 자릿수 증가폭을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1주택자 보유세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보유세 만큼 건강보험료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 "키이우 외곽 탈환"…벨라루스 참전 가능성
우크라이나군이 키이우 외곽 마카리우 지역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거센 가운데, 벨라루스가 수천명의 군대를 파병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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