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이금이 '아동문학 노벨상' 안데르센상 최종후보
동화작가 이금이 씨가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CAA) 최종후보에 올랐습니다.
아동문학계에 따르면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올해의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후보 6명에 이금이 작가가 포함됐습니다.
안데르센상은 덴마크의 전설적인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을 기려 제정된 세계적 권위의 아동문학상으로, 지난 2022년 이수지 작가가 그림 부문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글 부문 최종후보에 한국 작가가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새롬 기자 (
[email protected])
#이금이 #아동문학상노벨상 #안데르센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