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노벨상 수상자, 한 번 나오면 쏟아질 것"
윤석열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오늘(2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올해 대통령과학장학생, 국제과학 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때가 됐는데, 한 번 나오면 쏟아질 것"이라는 자신의 과거 발언을 소개하며 "우리 과학 수준이 이제 임계점에 다다랐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 나라의 수준은 과학의 수준과 정비례한다"며 "돈이 없어 연구 못 한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충분히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참석자들과 비공개로 대화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방현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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