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장·감사 63% 임기 1년 넘게 남아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공공기관장과 감사 다수가 1년 이상 임기가 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350개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감사의 63% 이상이 1년 이상, 45%는 2년 이상 임기가 남았습니다.
유형별로는 공기업 기관장의 86%, 준정부기관 기관장의 83%, 기타공공기관 기관장의 62%가 1년 이상 임기가 남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임기를 시작하는 5월 10일 이전에 임기가 끝나는 기관장과 상임감사는 각각 18명, 7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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