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가족모임 완화 가능성…밤 10시 영업 검토

연합뉴스TV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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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가족모임 완화 가능성…밤 10시 영업 검토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한 달 더 연장되고 추석 연휴 가족모임 기준이 완화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문 자문기구 '생활방역위원회'는 어제(1일) 회의를 열어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선 현 거리두기 단계를 한 달 더 연장하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 다시 늘리고, 추석 연휴 전후 2주간 가족모임 기준을 완화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내일(3일) 오전에 거리두기 조정안과 추석 연휴 특별 방역대책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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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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