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층인 18세에서 49세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률이 지금까지 6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생년월일 끝자리가 9, 0, 1, 2인 18~49세 국민 628만여 명 가운데, 60.6%인 380만여 명이 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의 최소 기대치인 70%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앞으로도 추가 예약의 기회가 있는 만큼 접종률이 더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4일) 오후 8시부터는 생년월일 끝자리가 '4'인 청장년층이 사전 예약을 하게 됩니다.




YTN 김혜은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81422004369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