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이상 노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률이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시작하면서 '60∼74세 어르신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률은 49.5%'라고 밝혔습니다.
권 1차장은 또 '코로나19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백신 접종'이라면서 '어르신들이 접종을 받고 자신감 있게 일상 회복으로 가는 첫걸음을 내딛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1차장은 이어 '부처님 오신 날'임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한 불교계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승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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