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진짜 원팀?...최소한의 방어 vs 자제 요청 vs 검증 지속 / YTN

YTN news 2021-07-28

Views 1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대선 경선 과정이 지나치게 과열 조짐을 보이자 '원팀 협약식'까지 열며 과도한 상호 간 공세를 자제하자고 약속했는데요.

지금까지의 경선 과정에서 가장 치열하게 공방을 펼쳤던 이재명, 이낙연, 정세균 세 후보는 향후 행보에 대해 온도 차가 있는 입장을 내보이기도 했습니다.

세 후보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경기지사 : 그렇다고 해서 허위사실을 방치할 수는 없을 테고 최소한의 방어 정도로 저를 지키는 데 필요한 정도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낙연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자제해 주기를 바랍니다. 박빙의 선거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정세균 / 전 국무총리 : 저는 검증은 지속할 것이고요. 원래 정책 중심, 철저한 도덕성 비롯한 검증 그런 저의 입장은 지속될 것입니다.]

YTN 김주영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728183231572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