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尹과 7일 회동설에 "만날 예정 없다"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내일 회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회동 예정 보도는 "헛소리"라면서 "아무 얘기도 들은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윤 전 총장이 김 위원장에게 연락해 회동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내일(7일) 만나 입당 등 문제에 대한 조언을 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관련 질문에 만날 예정이 없으며 아닌 걸 자꾸 물을 필요가 없다면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