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청정·낭만 '여수'…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대책은


아름다운 바다 야경으로 노래까지 만들어진 곳이 있습니다.

바로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여수입니다.

여수시가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방안을 세우는 한편, 다양한 국제 행사 개최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권오봉 여수시장을 모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인사와 함께 '여수는 이런 곳이다' 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시장님 취임 후 2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임기 전반기 추진한 정책들이 참 많았을 텐데요.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인가요?

여수하면 '청정도시' '낭만도시'로 잘 알려져 여행지로 선호도가 높은데요. 포스트 코로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관광 활성화 계획은 무엇인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여수시에서 메가 이벤트급 굵직한 국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나요?

지역 현안 핵심 사업 중 여수·순천 10·19사건의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여수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이 외에 여수시가 후반기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는 사업도 소개해주실까요?

끝으로 이 시간을 통해 여수시민과 시청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해주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