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아름다운 지역 여수"…종합개발 계획 진행상황은?


"여수 밤바다~" 아름다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노래로, 더욱 유명해진 도시죠.

전남 여수시가 '2026 세계 섬 박람회'를 통해 섬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마이스 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이 시간, 정기명 여수시장을 만나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민선 8기 여수시의 기본기조는 '소통과 화합'이고 실제 시장님께서도 소통행정을 강조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지난 1년간 여러 정책에서 나름의 성과를 거두신 것으로 압니다. 간략하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현안 가운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안 여쭤볼 수가 없습니다.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은 어떻고 특별한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여수시의 마이스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고, 마이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규모의 컨벤션센터 건립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신다는데, 관련한 내용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시립박물관과 시립미술관, 그리고 문화예술재단 등 문화예술과 관련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특별히 이 부분에 공을 들이시는 이유는?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개발 계획을 추진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공약사항 가운데 하나이시기도 한데, 어떤 내용이고 현재 진행상황은 어떠신지요?

여수의 경제축의 하나라면 여수산단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산단 기업들의 업종에도 미래산업, 수소산업, 신재생에너지 등 변화가 있는데요, 관련해 복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끝으로 여수시민 분들과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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