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정명근 화성시장

연합뉴스TV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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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정명근 화성시장


일명 '수원 발발이'라고 불리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출소 후에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퇴거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요.

정명근 화성시장 모시고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연말이라 바쁘실 텐데요. 시장님께서 오셨으니 화성시정에 관한 질문 먼저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보내셨고, 내년 시정 운영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세요.

여러 지역 현안이 있겠지만, 이 시간엔 성범죄자 박병화 거주 이슈에 대해 말씀 나눠보려 합니다. 수원 일대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박병화가 현재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거주하게 된 건가요? 시민 반응은 어떤가요?

퇴거를 촉구하는 집회가 계속해서 열리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거겠죠. 시에서는 어떤 대책을 시행하고 있나요?

또, '국민동의청원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떤가요?

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고, 대규모 집회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민비대위는 어떤 활동을 계획 중인가요?

성범죄자가 출소하면 거주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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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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