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에게 듣는다…중앙아 3국 순방 성과

연합뉴스TV 2024-06-16

Views 19

[초대석]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에게 듣는다…중앙아 3국 순방 성과


오늘(16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5박7일간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는데요.

윤 대통령을 밀착 수행했던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모시고 이번 순방의 성과에 대해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이번 중앙아시아 순방의 최대 성과와 의미는 어떤 것인지요?

정부가 이번 순방을 앞두고 을 발표했는데요. 주요 내용과 의미는 무엇인지요? 또 이번 순방을 통해 이 부분에서도 성과가 있었는지요?

윤 대통령은 내년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정상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구체 계획은 무엇인지요? 우리 외교에서 어떤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할지요?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을 이유로 북한이 오물풍선을 살포했고, 우리 군은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로 맞섰습니다. 지나치게 강대강 국면으로 흐른다는 일각의 우려에 어떤 입장이신가? 확성기 방송을 한 차례 하고 중단했는데, 다시 재개할 가능성은?

앞으로 우리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어떻게 관리해 나갈 계획인가? 다시 대남 오물풍선이 살포되면 그때는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

지난 9일, 우리 군이 대북확성기 방송을 실시한 날에 북한군 수십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경고 사격에 돌아간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 사안을 어떻게 보시나?

북한도 대남 확성기를 다시 설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이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은 있나요?

오물풍선 살포 등 북한 도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국가안보의 컨트롤타워인 안보실장, 안보1차장의 중앙아시아 3국 동반 순방에 따른 안보공백이 우려된다는 일각의 지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18~19일 방북설이 있는데, 정부는 어떻게 파악하고 있나요?

푸틴 방북시 약 9개월만의 러북 정상회담이 예상됩니다. 군사 협력 강화, 북한 이주 노동자 수급 등 다양한 의제가 예상되는데, 정부는 어떤 의제를 예측하고 있나요? 이에 대한 정부 대응 전략은?

같은 맥락에서, 앞으로 한-러 관계를 어떻게 관리해나갈 방침인가요?

푸틴 대통령의 방북과 비슷한 시기에 우리는 한-중 전략대화를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러 밀착, 북중러 협력 강화 등 관측도 있는데, 우리의 대응 전략은?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로, 한-중 관계를 개선하는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앞으로 중국과 경제·안보면에서 어떤 관계 설정을 해나갈 계획인지요? 시진핑 주석의 방한 가능성은 있는 건지도 묻고 싶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한일관계 개선이 성과로 평가 받고 있지만, 강제징용과 사도광산 등 여전히 민감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앞으로의 한일관계를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북한과 일본이 지난달 몽골에서 극비리에 접촉했다는 보도가 최근에 있었습니다. 우리 정부도 관련 동향을 알고 있는지, 또 일본과는 긴밀히 소통하고 있는지?

지난 10일에 개최된 3차 NCG 회의에서 한미 NCG 공동지침 검토가 완료됐습니다. 해당 지침의 의미는 무엇인지, 또 이번 회의의 의미를 짚어주신다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