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여수, '2026 세계섬박람회' 준비 박차
2년 후 전라남도 여수에서 세계 최초로 섬이 지닌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현재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여수가 '여수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닻을 올렸는데요.
이 시간엔 정기명 여수시장을 모시고 박람회 윤곽이 어느 정도 나왔는지, 또 여수만 르네상스의 구체적 계획은 무엇인지 들어보겠습니다.
이 질문 먼저 드릴게요.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을 소회한다면, 많은 성과가 있었을 텐데요, 간략하게 말씀해주세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현재 준비 상황은요?
섬박람회에 맞춰 섬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성과가 있었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최근 여수만 르네상스라는 비전을 선포하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여수만 르네상스 계획에 따라 여수 관광도 새롭게 탈바꿈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따른 여수시의 관광 전략은 어떻게 되나요?
2050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산단도 체질을 개선한다고 들었는데, 여수 산단의 미래, 어떻게 내다보고 계신가요?
여수만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수산업 육성방안이 있다면요?
끝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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