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성남,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평가기준 마련 박차
전국 최초의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가 성남시 판교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지자체 중 처음으로 로봇 배송 서비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사업을 준비 중인 한편,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공모를 앞두고 세부 공모지침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신상진 성남시장을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해 12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분당 선도지구가 최대 1만2천호로 1기 신도시 중 최다 지정됐습니다. 선도지구가 무엇이고, 현재 성남시 진행 상황은 어떤가요?
작년에 성남시가 국내 최초 유료 드론 배송 서비스를 개시했죠. 올해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는데, 어떤 서비스인가요?
성남은 판교를 대표하는 반도체 산업으로 유명합니다. 얼마 전 성남시가 반도체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170억을 확보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성남에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릴 만큼 첨단기업들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유명 대학들의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들도 성남에 오고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가?
인재 양성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성남시가 과학고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요?
작년에 성남시에서 진행한 미혼 청춘남녀 만남 행사인 '솔로몬의 선택'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최근에 좋은 소식이 들리던데요?
이제 곧 취임 2주년입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시청자 여러분께 마무리 인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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