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막기위해 한라산 대피소 당분간 폐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라산 진달래밭과 삼각봉 등 탐방로에 있는 5개 모든 대피소와 어리목 쉼터가 다음 달 4일까지 임시 폐쇄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등산 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경각심 유지 차원에서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 성남 377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 이전인 지난 5일 한라산을 탐방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한라산 등산로가 폐쇄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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