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립묘지 실내 봉안당, 당분간 휴일에 폐쇄
서울시설공단이 추석 연휴 기간 시립묘지 5곳의 실내 봉안방을 폐쇄합니다.
공단은 오늘(17일) 추석 연휴 기간 시립 장사시설 성묘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폐쇄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의 휴일이며, 대상은 승화원 추모의 집, 용미1묘지의 분묘형 추모의 집 A·B, 왕릉식 추모의 집, 용미2묘지의 건물식 추모의 집입니다.
공단은 대신 온라인으로 성묘와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서울시립승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추모의 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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