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예방…서울 석촌호수 일부 임시 폐쇄
서울의 대표 명소로 꼽히는 잠실 석촌호수 내 주요 시설이 오늘(11일)부터 주말 동안 임시 폐쇄됩니다.
서울 송파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 오후 6시부터 13일까지 3일간 석촌호수 출입 자제를 권고하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평소 밀집도가 높은 동·서호 수변데크 등 주요 시설 역시 13일 밤 12시까지 임시 폐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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