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최장의 미세먼지의 농도가 일주일 만에 크게 떨어져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한 북동풍이 미세먼지를 몰아낸 건데, 이번 일요일까지 고농도 미세먼지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사회적 논란이 됐던 택시와 카풀 업계 협상이 대타협 기구 논의를 통해 타결됐습니다. 평일 출퇴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제한적으로 카풀 영업을 허용하고, 대신 택시 기사 월급제를 시행하는 방안 등이 담겼습니다.
■ 매주 3%대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를 모은 신생업체 대표가 돈만 챙긴 채 종적을 감췄습니다. 계좌에 있던 돈은 가상화폐로 바꿔 챙기고, 투자자 명단과 거래 내역 등도 함께 챙겨 달아났는데, 투자자들의 피해 금액이 최고 1,2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지난달 19일 합의한 탄력근로 확대안이, 계층을 대표하는 근로자 위원들의 본위원회 불참으로 의결이 무산됐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11일 본위원회를 다시 열어 미룬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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