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장미 대선 후보'들 모두 확정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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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 유용화, YTN 객원해설위원

[앵커]
5월 9일 장미대선에는 누가 나서게 될까요. 아직은 안갯속으로 보이는데요. 유용화 YTN 객원해설위원, 또 박태우 고려대 교수와 전망해 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저희가 앞서서 전해드렸는데 국민의당 같은 경우 오늘 여섯 번째 경선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안철수 전 대표가 압승을 거두어 왔는데 오늘 결과 전망해본다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인터뷰]
지금도 장충체육관이라든가 서울하고 인천이죠, 오늘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서 투표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실제로요.

그래서 중요한 포인트는 오늘 안철수 후보가 지금 계속해서 호남에서 60% 이상, 70% 이상까지 최근 쫓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각 지역에서.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유지되느냐가 중요한 부분이겠죠.

그러니까 단순하게 50% 이상을 넘는 것이 아니라 70% 이상으로 경기지역처럼. 만약에 서울에서 70% 이상으로 이번에 오늘 당선된다 그러면 안철수의 바람이 불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까지, 이렇게 해석이 가능할 것 같아요. 그 점이 가장 중요하고 두 번째 포인트는 지금 13만 8000, 경기도까지의 누적 투표자 수가 13만 8000명 정도가 됩니다, 국민의당이.

그래서 오늘 서울, 인천 그리고 충청까지 20만을 돌파하느냐가 중요한 사실이죠. 국민의당의 투표는 좀 다른 것이 전화나 ARS가 아니라 직접 현장에 가야 됩니다.

특히 투표소가 많지가 않아요. 서울 같은 경우에도 구마다 하나밖에 안 되거든요.

상당히 충성스러운 사람들이 가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20만을 돌파한다 그러면 지금 국민의당의 지지율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데 국민의당 지지가 만약에 회복된다 이런 측면을 특히 강하게 한다....

이런 측면을 우리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경선방식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셨는데 지금 국민의당 같은 경우는 경선 방식이 달라요. 자발적으로 직접 가서 투표에 참여를 해야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압승을 거두고 있다.

여기서 의미를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죠, 아직 후보는 공식으로 안 되셨으니까. 그분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국...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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