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8, 뜨거운 유세 열기... 막판 표심 누가 잡나?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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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희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언론특보, 정준길 /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철근 / 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 조해진 / 바른정당 선대위 전략기획팀장, 박원석 / 정의당 선대위 공보단장

[앵커]
오늘로 대선이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입장에서 정말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된 셈인데요. 요동치는 표심. 정말 표심 요동치고 있다는 게 그냥 표현이 아니라 부동층이 과거 선거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동층 잡기 위한 후보들의 막판 접전이 치열한데요.

신율의 시사탕탕, 각 후보 캠프의 관계자 다섯 분과 함께 지금 요동치는 대선 정국 분석해 보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의 최민희 언론특보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리고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이시죠. 정준길 대변인이십니다. 그리고 국민의당 선대위에 김철근 대변인 나와 계십니다. 그리고 바른정당 선대위에 조해진 전략기획팀장 나와계십니다. 마지막으로 정의당 선대위에 박원석 공보단장이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게 말이에요. 지금 온갖 얘기들이 다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최 의원님, 문재인 후보는 지금 리스크 관리 모드, 이 관리만 하면 된다 이거예요. 그리고 안철수 후보는 지금 추격 모드로 가고 있고요. 홍준표, 심상정 두 후보는 지금 굉장히 상승 모드를 타고 있다, 이런 얘기가 있고요. 유승민 후보도 지금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상황이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1강 2중 구도다. 이 부분에 있어서 여러분 모두 동의하십니까?

먼저 최민희 의원부터 말씀해 주시죠.

[인터뷰]
여론조사의 수치로 보면 그렇게 나오죠.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 보면 지금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것은 굉장히 국민들을 헷갈리고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이번 대선의 의미도 정확하게 국민과 함께 짚으면서 가야 되고 그리고 또 1위 후보로서 또 많은 공격의 방어도 해야 하고 좀 이런 처지이고요. 다만 지금 나온 여론조사에 10%, 15%, 20% 나오는 수치가 전부 격차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가 거듭 말씀드립니다마는 지금 이 여론조사들이 다 보수 쪽의 응답층의 응답률이 낮습니다. 그리고 진보나 중도층의 응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저희가 자만하거나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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