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선행이란 실천하는 것임을 몸소 보여준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들, 만나보시죠.
한남대에 재학 중인 남태욱, 황주상, 강원모 학생입니다.
이들은 최근 '2016년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대회"에 참가했는데요.
'더불어 사는 삶'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상금 100만 원을 받았습니다.
대회가 끝난 후 학생들은 한 복지시설을 찾았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상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대회에서 나온 기부 방안이 발표로만 끝나기 쉬운데, 몸소 실천한 이 학생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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