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내년 10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총상금 105억 원 규모의 PGA투어를 개최합니다.
CJ그룹과 PGA투어는 오늘 협약식을 열고 총상금과 대회 일정 등을 발표했습니다.
대회 이름은 CJ컵으로 정했고, 내년 10월 19일부터 열리는 첫 시합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대회가 열립니다.
대회 장소는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나 제주의 나인브릿지 골프장 가운데 하나로, 국내 투어 선수도 10명 정도가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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