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필리핀과 타이완 투어가 공동 개최한 '더 컨트리클럽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성현은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쳐 합계 7언더파로 필리핀의 아마추어 유망주 유카 사소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4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한 박성현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필리핀 자선단체에 기부했습니다.
[박성현 /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우승했고 필리핀 대회도 작은 대회지만 우승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더 올라왔다고 생각하고요. 이 기세를 몰아 앞으로 상승세를 이어 몰아붙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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