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필리핀과 타이완 투어가 공동 개최한 '더 컨트리클럽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성현은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쳐 합계 7언더파로 필리핀의 아마추어 유망주 유카 사소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4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한 박성현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필리핀 자선단체에 기부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30816575787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