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화산활동을 하는 곳, 바로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이죠.

이곳의 멋진 풍경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출신의 사진 작가 마이클은 평소 자연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왔는데요!

그의 가장 큰 꿈은 바로 용암이 분출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와이 킬라우에아에서 곧 용암이 분출할 것이란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일주일 내내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운 결과, 이렇게 경이로운 순간을 포착할 수 있었는데요!

용암의 뜨거운 에너지와 사진작가의 열정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긴 것 같죠?

그런가 하면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화산의 에너지를 담아낸 작가도 있습니다.

독일 출신의 영화 제작자 마크가 칼리우에아 화산에서 뿜어져 나오는 용암이 바다로 뚝뚝 떨어지는 순간을 촬영했는데요.

그동안 세계 곳곳 화산의 모습을 촬영해 왔지만, 이런 광경은 흔히 볼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하네요.

섭씨 1100도가 넘는 용암의 온도에도 화산을 향해 나아간 사람들 덕분에 자연의 경이로운 순간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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