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24] 총선 이후 정국은?...'최고령 당선' 박지원에게 듣는다 / YTN

YTN news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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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박지원 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당선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총선 이후 정국에 대한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앞서 지난 화요일, 이틀 전에는 이번 총선을 통해 5선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만나봤고요. 오늘은 지역구 최고령 당선으로 화제가 됐죠.박지원 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에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지원]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지역구 최고령 당선인, 이런 표현 좋아하지 않으시죠?

[박지원]
사실인데요.


괜찮으세요?

[박지원]
최고 득표율로 당선된 것도 말씀하세요.


최고득표율, 몇 퍼센트였죠?

[박지원]
92.35%.


압도적인 지지였네요.

[박지원]
그렇죠.


권성동 의원은 이번에 당대표 도전을 고심하고 있다라고 그런 취지로 이야기했는데 우리 박지원 당선인께서는 혹시 국회의장 생각하고 계세요?

[박지원]
아직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그러나 좋은 분이 돼서 과거 2년처럼 민주당이... 그래서 정치력도 있고 투쟁력도 있고 협상력도 있고, 좋은 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치력, 투쟁력, 협상력 중에 국회의장은 셋 중에 어떤 덕목을 갖춰야 한다고 보세요?

[박지원]
아무래도 정치력이 중요하겠죠.


정치력 있는 인사가 국회의장.

[박지원]
과거 보면 민주당이 180석을 가지고도 정권 재창출을 하지 못한 무능한. 180석을 가지고도...


바로 4년 전이었잖아요. 그때 180석이었죠.

[박지원]
그렇죠. 지금 지난 2년간 개혁입법도, 또 특검도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하면 쳐다만 보는 무기력한 민주당으로는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차기 국회의장은 정치력, 투쟁력 또 협상, 이런 것을 갖추어서 제발 이번 총선 결과는 제가 볼 때 윤석열, 이재명 공동정권으로 국민이 만들어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협치를 해라, 이러한 역할을 국회의장이 잘해 줘야 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알겠습니다. 준비는 다 되신 것 같아요.

[박지원]
아니요, 저는 아직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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