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윤석열-한동훈 '갈등' 후 정국은?...신평 변호사에게 듣는다 / YTN

YTN news 2024-01-23

Views 4.4K

■ 진행 : 이광연 앵커
■ 화상중계 : 신 평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이후 양측 모두 일단은 숨 고르기에 들어간 분위기입니다. 봉합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민주당에선 윤 대통령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을 언급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멘토로 불려온 신평 변호사는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지 오늘은 신 변호사를 연결해서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신평]
안녕하십니까.


최근에 SNS를 통해서 여러 의견을 내고 계셨고 저희도 YTN도 보도를 하고 있는데.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이렇게 적혀 있더라고요. 어떤 생각 때문에 최근에 이렇게 잠도 못 주무시는 걸까요?

[신평]
우리가 운동권 정부의 강한 구심력을 겨우 벗어나고 지금 이제 보수 정부가 출범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나라의 방향을 겨우 잡기 시작했는데. 더구나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분열의 양상을 보이니까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또 심란하고. 그래서 잠을 못 잤습니다.


최근의 갈등 국면에 대한 걱정 때문에 잠을 못 주무셨다. 잠시 뒤에 여쭤보려고 했는데 자꾸 변호사님 옆으로 화면이 나가서. 오늘 마침 두 사람이 화재 현장에서 만났거든요. 그 만남 지켜보셨을 텐데 뉴스 보셨습니까?

[신평]
네.


어떤 분위기였습니까?

[신평]
두 분이 만나신 것은 상당히 좋은 일이고, 그러나 그 만남이 만남 자체로 그쳐서는 안 되겠죠.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는 좀 더 적극적인 조치들이 두 분 사이에서 좀 더 진척이 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사실은 순서대로 하면 여기까지 오게 된 과정을 먼저 여쭤봐야 되는데 화면이 나와서 제가 먼저 여쭤봤고요. 사실은 지금 전용열차를 타고 두 사람이 서울로 올라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이 자리에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확인이 필요한데, 워낙 윤 대통령 스타일을 잘 아시니까 만약에 예측을 해본다면 대통령이 이 열차 안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어떤 얘기를 했을까요?

[신평]
윤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리더십이 아주 강한 리더...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12316221528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