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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본격 활동 재개?...김경율 "최소한 '이것'은 했어야" [Y녹취록] / YTN

YTN news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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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김건희 여사 이야기했기 때문에 이 부분도 한번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죠. 넷플릭스 대표와 이정재 씨의 오찬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난해 말에 네덜란드 방문 때 공식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에 굉장히 오랜만에 오찬에 참석한 것입니다.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 것이냐, 이런 관측들도 나오는데 이에 대해서 오늘 아침에 김경율 비대위원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김경율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이정재 씨하고 그다음에 넷플릭스 대표와 오찬 자리에도 함께 있었다고 하는데 이 정도 되면 활동을 재개했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영부인께서 임기 내내 활동을 중지할 수는 없다. 어떤 식으로든 공식적, 비공식적인 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데 아쉬운 점은 물론 대통령께서 연초 대담에서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한다고 했지만 이와 같이 연동돼서 영부인께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국민들에게 제2부속실 설치, 나아가서 특별감찰관 선임, 이 정도까지는 하고서 했어야 되지 않나. 3년 내내, 앞으로 3년 반 동안 계속 숨어 있을 수는 없잖아요. 공식 석상에 안 나타날 수도 없고 그렇다 라면 최소한의 조처는 국민들에게 납득할 수 있는 그런 조처를 보여줘야 된다.]

김경율 비대위원 최근에 아쉽습니다. 이런 얘기 상당히 많이 하시는 것 같거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 김병민 : 계속해서 당내 비판적인 레드팀의 역할들을 김경율 비대위원이 수행해야 된다, 이렇게 본인 스스로도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공식적인 활동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대통령 관저에서의 식사였습니다. 저도 제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비대위원이 돼서 당시 관저로 처음 이전을 하고 난 다음, 관저를 저희 비상대책위원들이 다 같이 간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식사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또 그 관저는 실제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이 사는 공간이거든요. 내 집에 온 손님들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가서 인사도 하고 같이 예를 갖추게 되는 건 공식적인 활동을 넘어선 기본적인 예의일 거라고 생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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