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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논란, 20%는 한동훈 위원장 탓"...속내 밝힌 김경율 [Y녹취록] / YTN

YTN news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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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 한동훈 위원장 마포을 지역구에 김경율 비대위원 공천 시사한 것 두고 잡음이 상당한데, 당장 김성동, 지금은 당협위원장이지만 마포을 지역구에서 지금까지 지역구 일정을 쭉 봐왔던 입장에서는 서운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반발하고 있기도 하고요. 김경율 비대위원은 자신의 실수라면서 사과를 하기도 했는데 두 입장 듣고 다시 두 분 이야기 나눠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동 / 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내가 제2의 김성동이 될지 모른다. 우리 지역이 제2의 마포을이 될지 모른다. 또 항간에 들리던 말들이 이제 시작되는구나 이런 걱정들을 당연히 하게 될 겁니다. 저는 이거는 뭐라고 할까. 욕심, 목표 이게 너무 앞서서 그렇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급할수록 바로 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승복할 수 있는 공정한 이런 과정이 반드시 담보돼야 된다. 현장에 그런 땀 흘리고 고생해온 이분들에 대한 당의 어떤 존중하는 마음 또 공명정대한 입장에서 이 과정이 이루어져야만 그렇다.]

[김경율 / 국민의힘 비대위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제 실수가 좀 컸던 것 같아요. 제가 뭐라고 했냐 하면 대화를 하다가 이렇게 검색을 해보면서 여기 지역 당협위원장이 검색해보면 예비후보로 등록이 안 돼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여기 비어 있네요." 제가 그런 정보를 드렸고 서로 보면 한동훈 위원장도 그리고 저도 이런 표현이 그렇습니다마는 정치 초보잖아요. (예비후보 등록이 지금 안 돼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하셨다고요?) 지금도 안 돼 있기는 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좀 외람된 표현인데 출마 의사가 없다, 이런 식으로 저는 받아들이고…. (대통령실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더라고요.) 그 실수의 한 80%는 저로부터 비롯되었고 20% 정도는 저도 남 탓을 하는 셈이긴 한데 한동훈 위원장님이 좀 그걸 검증해 보지 못한 그런 게 있지 않나….]

◆앵커 : 김경율 비대위원 해명을 보게 되면 정치 초보여서 미숙했다, 이런 해명도 있었고 그 뒤에 이야기를 보게 되면 본인의 실수는 80%고 한동훈 위원장 체크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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