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남궁원 빈소에 영화인ㆍ정계 인사 등 발길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원로배우 남궁원의 빈소에 영화계와 재계, 정계를 망라한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어제(6일) 오전부터 신영균을 비롯해 최불암, 임하룡 등 동료 배우들이 조문했습니다.
고인의 아들인 홍정욱 전 국회의원과 정계에서 친분을 쌓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도 다녀갔습니다.
홍 회장은 SNS를 통해 "살아 숨 쉰 모든 순간 아버지의 아들로서 자랑스럽고 행복했다"고 적었습니다.
신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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