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비 부담 줄인다…K패스·기후동행카드 출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가 국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협업을 약속했습니다.
국토부는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K-패스를 오는 5월부터 출시하고, 서울시는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오는 27일 시행합니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K-패스를 기반으로 'The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 사업을 각각 준비 중입니다.
국토부는 "대중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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