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다음달 15일 최고인민회의…예산 논의
북한이 다음달 15일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2024년도 예산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2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가 다음달 15일 평양에서 소집된다"고 밝혔습니다.
최고인민회의에서는 올해 국가 예산 집행 결산과 내년도 국가 예산에 대한 문제가 토의된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과거 북한은 주로 한 해에 한 번만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했지만 최근 수년 간은 한 해에 두 차례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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