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증권거래소 다음달 15일 정식 출범
중국이 상하이와 선전에 이어 베이징에 신설하기로 한 새 증권거래소가 다음 달 15일 출범할 예정입니다.
중국의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기업공개와 자금 재조달, 감독 등 베이징 증권거래소와 관련한 규정을 발표하고, 관련 규정이 다음 달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 증권거래소는 중소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주가 변동폭 제한은 기존 중국 본토 증시의 등락 가능폭인 10%보다 큰, 하루 30%로 설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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