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 간판' 허훈, 코뼈 골절로 4주가량 이탈
프로농구 수원 KT의 간판스타 허훈이 코뼈 골절로 4주가량 코트를 떠납니다.
KT 구단 관계자는 허훈이 4주가량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복귀한 후에도 한동안 안면 보호대를 써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허훈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과 홈 경기 3쿼터 종료 8분 55초 전 이원석의 팔꿈치에 맞고 코트에 쓰러졌습니다.
당시 삼성에 앞서고 있던 KT는 허훈이 코트를 떠난 후 역전패했습니다.
지난달 15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뒤 허훈은 정규리그 10경기에 출전했고 팀은 6승 4패를 거뒀습니다.
곽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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