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허훈, 발목 부상…"복귀까지 최소 한 달"
프로농구 수원 kt의 에이스 허훈이 발목을 다쳐 개막전부터 최소 한 달 동안 경기를 뛸 수 없게 됐습니다.
지난 25일 전주 KCC와의 연습경기 도중 왼쪽 발목을 접질린 허훈은 인대 2개가 파열돼 전치 4주에서 6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2019-2020시즌 정규리그 MVP로 뽑혔던 허훈은 지난 시즌에도 평균 15.6점, 7.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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