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최근 교권 운동을 주도하는 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 소속 교사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대검찰청 형사부가 어제(10일) 서울 서초구 대검 청사에서 개최한 간담회에는 인디스쿨의 현장교사 정책 전담팀에서 활동하는 현직 교사 6명이 참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검은 교사들의 학생지도·민원에 관한 애로사항,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고소·고발 관련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교권이 올바르게 보호되고 기능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는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도 간담회가 끝난 뒤 교사들을 만나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복지법상 신체·정서적 학대, 방임으로 보지 않는다는 '교권회복 4법'의 개정 취지를 충실히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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